강릉여행 추천 BEST 5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 중 하나인 강릉 경포해수욕장으로 가는 새로운 고속버스 노선이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직통으로 개통되었습니다. 이 노선은 강릉터미널을 거쳐 경포해변까지 이어지며, 하루 4회 왕복으로 운행됩니다.

 

강릉-여행-추천-BEST-5(출처:인터파크)

 

다가오는 여름, 강릉의 매력을 만끽할 기회가 더욱 늘어났습니다. 다양한 축제, 아름다운 야경, 맛있는 음식점, 그리고 활기찬 야시장까지, 강릉은 방문할 가치가 넘치는 곳입니다.

 

 목차 

1. 강릉 단오제

 

2. 강릉 경포대 해변

 

3. 강릉 월화교, 분수쇼

 

4.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

 

5. 강릉 솔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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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새로 개통된 고속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강릉을 여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6월에 가볼 만한 강릉의 명소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강릉 단오제

 

✅ 운영시간 : 10:00 - 24:00

✅ 축제기간 : 6월 6일(목) - 6월 13일(목)

✅ 인근 공영 주차장 이용

 

 

강릉-단오제(출처:네이버)

 

 

강릉 단오제는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축제입니다. 올해는 6월 6일(목)부터 6월 13일(목)까지 총 8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축제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그 역사와 전통이 깊습니다.

 

강릉 단오제에서는 스탬프랠리, 씨름대회,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또한 민속놀이 행사와 시민 참여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오제(출처:웰로)

 

 

특히 강릉 단오제의 백미는 '신통대길 길놀이'로, 강릉시 21개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화려한 퍼레이드입니다.

 

축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이며,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릉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강릉 가볼 만한 곳 중 하나인 강릉 단오제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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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대해변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경포대는 동해안 최대 규모의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6km에 달하는 넓은 백사장과 맑은 수질로 인해 여름철이면 피서객들로 북적입니다.

 

강릉-경포대해변(출처:강원관광)

 

 

경포대 해변 뒤쪽으로는 울창한 해송숲이 자리 잡고 있어,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그늘을 제공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해송숲을 지나 조금만 더 나아가면 경포호가 펼쳐집니다.

 

경포호 주변으로는 아름다운 습지가 조성되어 있어, 해변뿐만 아니라 숲과 호수까지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경포해변(출처:이번여행)

 

 

경포대는 단순히 해수욕만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해변 주변에는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여름에는 다양한 예술제가 열려 문화적 즐거움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설악산, 오대산 국립공원이 있어 자연경관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강릉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강릉 월화교, 분수쇼

 

강릉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고 있는 월화교 분수쇼는 강릉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재가동된 월화교 분수쇼는 기존 음악에 총 10곡을 추가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어울리는 화려한 분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강릉-월화교,-분수쇼(출처:웰로)

 

 

주간에는 분수쇼만을 즐길 수 있지만, 야간에는 분수와 더불어 음악, 조명이 어우러져 한층 더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합니다. 총연장 160m에 달하는 월화교 분수쇼는 116개의 분수 노즐과 빔프로젝터, 무빙라이트 등을 갖추고 있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분수쇼(출처:강원도민일보)

 

 

월화교 분수쇼는 강릉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분수쇼를 감상한 후에는 인근의 '강릉 월화거리'와 '야시장'을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월화거리에는 다양한 카페와 상점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야시장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운영시간 : 평일 오후 2시, 4시, 8시 / 금, 토, 일 오후 2시, 4시, 7시 30분, 9시

✅ 매주 월요일 휴무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

 

강릉 여행의 필수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월화거리 야시장은 강릉 최대 규모의 야시장입니다. 2024년 5월 3일 개장한 이 야시장은 강릉 중앙시장 맛집 골목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강릉-월화거리-야시장 (출처:아주경제)

 

월화거리 야시장에서는 강릉짬뽕만두, 타코야키, 감바스, 추로스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펼쳐져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길거리-음식(출처:네이버)

 

야시장 인근에는 강릉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월화교 분수쇼가 있습니다. 야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월화교 분수쇼를 감상하면 강릉 여행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월화거리 야시장은 강릉 시내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합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니 방문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운영시간 : 매주 금요일, 토요일만 18:00 - 23:00

✅ 운영기간 : 5월 3일 - 10월 26일 예정

✅ 주차 : 공영주차장 이용

 

 

 

 

강릉 솔올미술관

 

강릉에 새로 문을 연 솔올미술관은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한 건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미술관은 한국 미술과 세계 미술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강릉 여행의 필수 코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릉-솔올미술관(출처:중앙일보)

 

솔올미술관에서는 아그네스 마틴, 정상화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전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2024년 5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아그네스 마틴: 완벽한 순간들', 'In Dialog: 정상화' 전시를 통해 다양한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그네스-마틴(출처:한국경제)

 

솔올미술관은 강릉의 소나무 숲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리처드 마이어의 건축 철학이 반영된 이 건물은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추구하며, 방문객들에게 예술과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사합니다.

 

솔올미술관(출처:한국경제)

 

 

솔올미술관은 강릉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작품과 건축을 감상하며 강릉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강릉을 방문한다면 꼭 솔올미술관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 운영시간 : 5월~10월 10:00 - 19:00 / 11월~4월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 입장료 : 1만 원 (어린이 및 청소년, 노약자 할인 가능)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50% 할인, 주차 가능

 

 

 

강릉은 매력적인 여행지로, 여름철에는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이번 여름, 새로 개통된 고속버스를 타고 강릉의 명소들을 편리하게 둘러보며 특별한 여행을 즐겨보세요. 강릉의 자연, 문화, 그리고 맛을 만끽하며 완벽한 휴가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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