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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가 최근 화제가 되면서 선재 업고 튀어의 아름다운 촬영지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과 가까운 이곳은 주말에 가볍게 드라마 분위기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 촬영지 6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1. '선재 업고 튀어' 줄거리 요약

    2. 수원 행궁동 행리단길

    3. 수원 방화수류정

    4. 수원 카페 몽테드

    5. 성북천

    6. 충남대 대덕캠퍼스

    7. 공주 금강교

    8. 함께 보면 좋은 글

     

     

    한 번쯤은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 보고 싶은 우리에게, 이곳들은 마치 동화 속 세계로 초대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함께 이 아름다운 촬영지들을 돌아볼까요?

     

    "선재-업고-튀어"-촬영지-6곳-알아보기
    "선재-업고-튀어"-촬영지-6곳-알아보기

     

     

     

     

     

     

    '선재 업고 튀어' 줄거리 요약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최근 입소문을 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타임슬립'을 주제로 한 판타지 드라마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선재-업고-튀어
    선재-업고-튀어(출처:tvN)

     

    이야기는 2000년대 초반 학생들의 모습과 현재를 오가며, 시청자들을 몰입시킵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가수인 남자주인공 '류선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남자주인공인 류선재가 죽자 여자주인공 '임솔'이 그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 고군분투하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선재-업고-튀어드라마-선재-업고-튀어
    드라마-선재-업고-튀어(출처:한국경제)

     

    이 드라마는 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매력적인 이야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수원 행궁동 행리단길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와 솔이의 학창 시절 장면은 대부분 수원 행궁동 일대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드라마 팬이라면 수원 근교 나들이 명소로 유명한 행궁동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떤가요?

     

    수원-행궁동-행리단길수원-행궁동-행리단길
    수원-행궁동-행리단길(출처:네이버)

     

    행궁동의 '행리단길'은 수원화성 인근 지역으로, 이국적이고 감성적인 카페와 레스토랑, 독특한 공방과 다양한 놀거리가 많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력 덕분에 '행리단길'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졌습니다.

     

    행리단길
    행리단길(출처:네이버)

     

     

    특히 5월부터는 수원화성 야간개장 '달빛화담'이 진행되어, 낮부터 밤까지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2024년에 수원화성 복원이 모두 완료되어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함께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수원 방화수류정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가 솔이에게 고백하는 장면, 그리고 선재가 솔이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주는 장면 등 로맨틱한 순간들은 수원 방화수류정 '용연'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수원-방화수류정수원-방화수류정
    선재-업고-튀어-촬영지-수원-방화수류정(출처:티핑포인트)

     

    방화수류정은 이미 잘 알려진 산책 명소로, 낮에서 싱그러운 풀숲 속에서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고, 밤에는 은은한 조명이 켜져 고즈넉한 성곽길을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수원-방화수류정
    수원-방화수류정(출처:네이버)

     

    용연 인근에는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 주는 업체도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수원 카페 몽테르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여자 주인공 솔이가 학창시적 살던 집은 수원 행궁동의 카페 몽테드입니다. 이 카페는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빨간 벽돌과 아치형 문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입니다.

     

    선재-업고-튀어-수원-카페-몽테드
    선재-업고-튀어-수원-카페-몽테드(출처:티핑포인트)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 카페를 찾아와 입구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카페 몽테드는 음료뿐만 아니라 맛있는 소금빵으로도 유명합니다.

     

    수원-카페-몽테드
    수원-카페-몽테드(출처:다이닝코드)

     

    몽테드 맞은편에 있는 파란 대문의 주택은 실제로 일반 가정집이지만, 드라마 속에서 '비 오는 날 택배씬'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 장면은 '선재 업고 튀어'의 포스터 장면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성북천

     

    '선재 업고 튀어'의 중요한 촬영지 중 하나는 바로 서울 성북천입니다. 주인공 솔이가 선재의 시계를 주우러 들어갔다가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성북천의 '성북천 여울다리'는 성북 3교와 하늘다리 사이에 위치한 작은 보행 전용 다리입니다.

     

    선재-업고-튀어-촬영지-성북천
    선재-업고-튀어-촬영지-성북천(매일일보)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에서 내려 도보로 약 5분이면 성북천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작은 하천으로, 양쪽으로 걷기 좋은 산책로와 운동기구들이 있어 인근 주민들의 산책과 운동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성북천
    성북천(출처:한국경제)

     

    봄철에는 성북천을 따라 늘어선 벚꽃나무가 화려하게 꽃을 피워, 꽃놀이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성북천 주변에는 야외 좌석을 갖춘 음식점들이 많아, 선선한 봄바람을 맞으며 맛있는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충남대 대덕캠퍼스

     

    '선재 업고 튀어'에서 2009년 연서대 학생으로 돌아간 솔이가 말동상 위에서 떨어지는 것을 선재가 받아내는 장면은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이 장면에서는 충남대 대덕캠퍼스 인재개발원 앞의 상징적인 백마상이 등장합니다.

     

    선재-업고-튀어-촬영지-충남대-대덕캠퍼스
    선재-업고-튀어-촬영지-충남대-대덕캠퍼스(출처:시보드)

     

     

    충남대 대덕캠퍼스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해 있으며,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특히 캠퍼스 내의 '숲길'은 등산과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충남대-대덕캠퍼스충남대-대덕캠퍼스
    충남대-대덕캠퍼스(출처:시보드)

     

    이 숲길은 완만한 데크길과 작은 쉼터, 운동기구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봄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공주 금강교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이가 과거로 돌아와 선재를 만나는 장소는 바로 공주의 금강교입니다. 드라마 속에서 솔이는 저승으로 가는 다리인 줄 알고 갑자기 선재에게 같이 살자며 백허그를 하는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선재-업고-튀어-공주-금강교
    선재-업고-튀어-공주-금강교(출처:오프메이트)

     

    귀여운 솔이와 선재의 모습이 담긴 이 장소는 팬들에게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공주 금강교는 웅장한 철교의 모습이 두 주인공 뒤로 펼쳐지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 다리는 일방통행 차량 통행로와 보행자 도로로 구성되어 있어,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다리를 건널 수 있습니다.

     

    공주-금강교
    공주-금강교(출처:인스타그램)

     

    '선재 업고 튀어'의 다양한 촬영지들은 드라마의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수원 행궁동의 카페 몽테드부터, 서울 성북천,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그리고 공주의 금강교까지, 각각의 장소는 드라마 속 중요한 장면들과 함께 많은 팬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촬영지들은 단순히 드라마의 배경이 아니라, 실제로 방문하여 그 특별한 분위기를 느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명소들입니다.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 아름다운 촬영지들을 방문하여 '선재 업고 튀어'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드라마 속 로맨스를 직접 체험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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